교보생명, 회사 창립일 자원봉사 실시
- 2006-08-30 | 윤리경영팀 최연지
회사 창립일은 ‘자원봉사의 날’
오늘 교보생명 창립 48주년… 전 임사원 자원봉사 나서
지역사회 도서관, 복지시설 새 단장 앞장교보생명은 8월 7일 4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사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교보생명의 창립기념일은 단순히 회사의 생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라는 교보생명 핵심목적 실천의지를 다지는 날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도서관과 복지시설 또는 어린이 공부방 등 책 읽는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는 데 앞장섰다.
본사 임사원 30여명은 오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지역사회 도서관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를 찾아갔다.
자원봉사자들은 도서관 입구의 화단 조성부터, 유아방의 벽화 꾸미기, 책 선반 만들기와 정리까지 도서관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교보생명 자원 봉사자, 지역 주민과 관계자 80여명 모인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새 단장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보생명은 8월 한 달 간 각 지역본부별로 지역 도서관 또는 복지시설 중 개선이 필요한 한 곳을 선정, 리모델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교보생명은 창립기념일인 7일부터 일주일을 ‘자원봉사 특별 주간’으로 정하고 본사 각 팀과 전국 영업/서비스 조직 206개 봉사팀, 4천 5백 여명의 임사원들이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양로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0년 이후 창립기념일을 회사 구성원만의 축하행사로 끝나지 않고, 생명보험업의 본질인 ‘역경극복지원’의 실천 차원에서 꾸준히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