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사랑愛 축구공 전달
- 2006-07-04 | 윤리경영팀 최연지
신한카드,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사랑愛 축구공 전달
신한카드(사장 홍성균)는 3일 캄보디아 어린이 8명에게 ‘사랑愛 축구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愛 축구공 보내기>는 국제비영리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한국인의 축구 사랑을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기부금을 모아 북한, 케냐,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축구공을 보내는 행사이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사회 공헌 포털 사이트인 아름인(www.arumin.co.kr)을 통해 ‘사랑愛 축구공 보내기’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번에 축구공을 증정한 캄보디아 어린이 8명은 굿네이버스 초대 및 신한카드 후원으로 지난달 30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여러 일정을 마친 뒤 4일 출국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홍성균 사장은 “작은 축구공 하나로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