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희망투어’ 강원도 수해피해지역 주거환경개선
- 2007-08-21 오후 1:34:44 | 윤리경영팀 최연지
이랜드, ‘희망투어’ 강원도 수해피해지역 주거환경개선
이랜드는 7월부터 작년 수해피해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거문리에서 재난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인 ‘희망투어’를 실시하였습니다.
희망투어는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도배, 장판, 방풍막, 화장실 담장 쌓기 등)과 농번기 일손 돕기를 통해 이루어지고 이랜드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봉사를 하며 휴가를 보내는 것이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 평창자활 후견기관과 함께 진행하며 이랜드 자회사인 켄싱턴 플로라 호텔(구 오대산 호텔)에서 숙박과 식사가 이루어집니다.
자발성, 진정성, 지속성에 기초한 직원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랜드는 매년 직원대상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110개의 봉사 동아리가 활동 중입니다.
기업최초로 2003년부터 긴급구호키트를 제작해왔으며, 재난 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해 발생 후 12시간 안에 현장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직원자원봉사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피해현장에는 긴급구호키트 전달 뿐만 아니라 이랜드클리닉과 함께 의료구호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재난 재해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장기적으로 돕고 자립을 지원하는‘E-아름다운 기금’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