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을재단, 장학금 6억원 전달
- 2006-01-09 | 윤리경영팀 이소원
여대생에게 장학금 6억원 전달
두을(杜乙)장학재단(이사장: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은 1월 4일 한솔 그룹 사옥에서 여대생 97명에게 6억여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두을재단은 매년 여대생 신청자 중 학업성적과 생활환경, 자기계발 활동 및 진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장학대상자를 선발해왔다.
특히 여성들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이공계나 관계로 진출하려는 여대생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있다.
두을 장학재단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故 이병철 회장의 부인인 故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지난 2000년 1월에 설립된 국내유일의 여성전문 장학재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