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한사랑캠페인 1억 약정식
- 2006-02-10 | 윤리경영팀 이소원
삼일회계법인, 한사랑캠페인 1억 약정식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 안경태)는 지난 2월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2차 한사랑캠페인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해 약정금액은 1억 원으로, 삼일회계법인 사원 253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한다. 모아진 성금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도서지역 아동 교육사업과 화상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에 성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김영식 부대표는 “사원 25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일 때문에 바쁘다 보면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못하는데, 딱 한번만 마음먹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서남아시아 쓰나미 재난, 미국 카트리나 피해 때도 적극 동참하는 등 나눔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