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17년간 이어온 온정의바자회
- 2009-03-03 오후 5:24:47 | 사회협력본부 고병관
녹십자, 17년간 이어온 온정의바자회
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와 소비절약운동의 일환의 '온정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음성 , 신갈, 본사에서 릴레이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가전제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임직원이 기탁한 1000여점의 물품이 30분 만에 판매 종료되는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주관한 윤석일 과장은 “평소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녹십자 사회 봉사정신으로 평소 사용하지 않으나 제 쓰임새를 다할 수 있는 물품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녹십자의 정성을 전달하고 임직원의 근검절약 정신을 일깨우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녹십자 사회봉사단’과 인연을 맺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과 사회 복지시설에불우이웃돕기 성금 7000여 만원과 행사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