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동향(4.17~4.29) 제2호

2000-05-02 | 국제본부 김혜진

국제경제동향(4.17~4.29) 제2호

ㅁ 달러강세 유로화 약세 지속
유로지역 경기 향상, 환율에 반영되지 않아. 장기적관점에서 유로화는 회복될 것.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한 ECB의 정책적 노력 필요

ㅁ 기업합병의 허와 실
1999년 기업간 M&A 규모 총 3조달러. 기업합병은 생존을 위한 합리화를 목적으로 함. 최근의 M&A추세는 기존경영진의 보수인상·경영실패 위장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ㅁ 인터넷 뱅킹
순수 인터넷뱅킹, 지점설치 부담은 없으나 수익창출에는 실패. 지점망 갖춘 기존은행의 인터넷뱅킹을 선호하는 고객들. 인터넷은행, 기존기관 혹은 타업종 기관에 인수합병. 기존제조업체의 인터넷 뱅킹 사업진출은 더욱 확대될 전망.

ㅁ B2B 열풍의 지속가능성
경영부진 B2C 소매업체·multichannel 기업, B2B 시장 진출 열기. B2B 시장에 대한 엇갈린 전망. 여러 불안요인을 안고 있는 B2B 시장, 기존기업의 진출로 성장은 예상되나 일단의 거름 과정 있을듯

ㅁ 아시아 경제의 변화와 Dotcom의 장래
새로운 아시아경제는 규제완화,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IT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요약됨

ㅁ 주요경제 기업동향
- 미국 경상적자 확대
- 美 , 중국 PNTR 부여에 관한 논란 지속
- 런던증권거래소, 프랑크푸르트거래소와 합병 논의
- 日 NTT DoCoMo, 핵심사업인 인터넷 전화판매 축소
- 日 Hikari 통신, 대대적 구조조정 착수
- 자동차업계, Big 3 배제한 독자적 B2B 조달시장 구성
- 英, 기업책임부 장관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