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전동휠체어 나눔식'-보도자료

2005-11-16 | 윤리경영팀 이소원

본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 15일(화)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05 전동휠체어 나눔식'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권약숙 명예회장님과 기부기업 대표, 수혜장애인 등을 모시고 개최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동휠체어 2,365대 중증 장애인에 실물전달

-전경련 32개 회원사 참여, 장애인 이동권 확대에 크게 기여-

전경련(회장 : 강신호)은 11월 15일(화)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중증장애인에게 전동휠체어 2,365대를 전달하는 "2005 전동휠체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이세중)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권양숙 명예회장, 강신호 전경련 회장, 이세중 공동모금회 회장, 김성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 최규옥 곰두리복지재단 대표와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참석하였다. 기부자 대표로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채양기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사장, 김병일 호텔롯데 사장, 오종희 LG복지재단 부사장, 신헌식 금호아시아나 부사장, 문성환 삼양사 부사장, 이종휘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등 기부기업대표 23인을 비롯한 기업 임직원과 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04년 7월의 1,103대에 이어 두 번째로 전달된 금년 전동휠체어 대수는 2,365대(34억원)으로 국내 최대규모였다. 이는 지난해 12월 20일 ‘사랑의 열매’ 콘서트를 통해 삼성, 현대기아자동차그룹, SK, LG 등 전경련 회원사 32개사가 지정 기탁한 것을 금번에 실물로 전달하게 된 것이다. <전문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