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연강재단, 소년소녀 가장과 테마파크 나들이
- 2006-06-09 | 윤리경영팀 최연지
두산 연강재단, 소년소녀 가장과 테마파크 나들이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8일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된 150명의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과천 서울랜드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50명의 두산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소년 소녀 가장들과 함께 하루 일정을 보냈다(사진). 연강재단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두산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를 늘려갈 방침이다.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소년소녀 가장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지원뿐 아니라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평소 맘껏 뛰어놀고 싶어도 여건상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