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한마음재단, 설 맞이 사랑 나눔 행사
- 2007-02-22 | 윤리경영팀 최연지
지엠대우한마음재단, 설 맞이 사랑 나눔 행사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관내 복지기관과 함께 독거노인들을 위한 위안행사를 마련,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한마음재단은 2월 13일 계양노인복지센터에서 이익진 계양구청장, 김창식 계양구 의회의장, 지엠대우 직원부인 홍보사절단, 복지센터 관계자, 문화 공연팀 등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200여명을 초청,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문화공연 봉사팀은 밸리댄스, 재롱잔치, 노래교실 등 자선공연으로 평소 외롭게 지내시는 노인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받은 권수남 할머니(여, 86세)는 ‘설을 앞두고 이렇게 서로 덕담도 주고받고, 즐거운 공연으로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올 황금 돼지해에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며 따뜻한 손길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매년 노인들을 위해 ‘설 맞이 사랑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보육원· 장애인시설·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한마음재단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 지엠대우 임직원들로 구성된 2천 여명의 봉사단과 직원부인 홍보사절단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